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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RING AOP 의 특징 

1)  스프링은 Aspect의 적용 대상(target)이 되는 객체에 대한 Proxy를 만들어 제공.
2) 대상객체(Target)를 사용하는 코드는 대상객체(Target)를 Proxy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근
3) Proxy는 공통기능(Advice)을 실행한 뒤 대상객체(Target)의 실제 메서드를 호출하거나 대상객체(Target)의 실제 메소드가 호출된 뒤 공통기능(Advice)을 실행

AOP에 대해 자세하게 알기 전에 먼저 proxy에 대해 알아보자. 

* 프록시란?
프록시 서버는 기존의 핵심기능이 수행되는 순간 그 기능을 가로채어 앞뒤로 미리 설정된 프록시 기능을 수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프록시 패턴의 핵심원리는 기존의 기능의 앞, 뒤로 프록시 기능을수행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존 기능만 알아서 반복동작한다면 프로그래머는 앞뒤로 덧붙일 기능만 작성하면 됩니다.

다이나믹 프록시는 이런 원리에 입각하여 기존의 메서드를 전부 재작성할 필요 없이 하나의 메서드에 덧붙일 새로운 프록시 기능만 완성시키면 자동으로 모든 메서드에 동일한 프록시 기능을 생성시켜줍니다


기능 10개를 프록시로 작성한다면 늘어난 기능만큼 프록시를 작성해야 한다. 이런걸 막기 위해 자바에서 나온 개념이 바로 다이나믹 프록시이다.


MethodInterceptor 인터페이스: 스프링의 어드바이스를 작성하기 위해 구현해야 할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다이나믹 프록시 인터페이스입니다.
----> 우리가 MethodInterceptor를 구현하게 되면 반드시 invoke란 메서드를 구현해야 합니다. invoke메서드에 기존의 기능에 앞뒤로 덧붙이기만 하면 다이나믹 프록시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포인트컷과 함께 어드바이저에 넘겨주면 끝 (용어를 모르겠다면 밑을 참고!)

     3.  용어 정리

1) 어드바이스(Advice): 특정 조인포인트에서 관점이 취하는 행동(action). "around", "before", "after" 어드바이스같은 여러 가지 타입의 어드바이스가 있다.  -  Joinpoint에서 실행되어야 하는 코드

2) 조인 포인트(Join point): 메서드의 실행이나 예외 처리같은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중의 어떤 지점이다. 스프링 AOP에서 조인포인트는 항상 메서드 실행을 나타낸다. - 특정 작업이 실행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3) 관점(Aspect): 여러 클레스에 걸친 관심사의 모듈 - Advice와 Pointcut을 합쳐서 하나의 Aspect라고 한다.

4) 포인트컷(Pointcut): 조인포인트를 매칭하는 것(predicate)이다. 어드바이스는 포인트컷 표현식과 연결되고 포인트컷이 매치한 조인포인트에서 실행된다. - Target 클래스와 Advice가 결합(Weaving)될 때 둘 사이의 결합규칙을 정의하는 것이다

5) Weaving : AOP에서 Joinpoint들을 Advice로 감싸는 과정을 Weaving이라고 한다. Weaving 하는 작업을 도와주는 것이 AOP 툴이 하는 역할이다.

6) Target : 실질적인 비지니스 로직을 구현하고 있는 코드

어드바이스(Advice)란 특정 조인포인트에서 관점이 취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advice의 다양한 타입을 알아보자.

1) Before advice: joinpoint전에 수행되는 advice. 하지만 joinpoint를 위한 수행 흐름 처리(execution flow proceeding)를 막기위한 능력은 없다.
2) After returning advice: 메소드가 예외를 던지는것 없이 반환된다면 joinpoint 가 완성된 후에 수행되는 advice.
3) After throwing advice: 메소드가 예외를 던져서 빠져나갈때 수행되는 advice
4) After (finally) advice: join point를 빠져나가는 방법에 상관없이 수행되는 advice.
5) Around advice: 이것은 가장 강력한 종류의 advice이다. Around advice는 메소드 호출 전후에 사용자 정의 행위를 수행할수 있다. 짧게 수행하거나 예외를 던지는 것인지에 대해 책임을 진다.


    4.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

사실 설명만으로는 감이 잘 안올것이다. Spring에서 Aop 기술을 활용한 트랜잭션 예제를 살펴보며 이해하자.
저번 스터디때 트랜잭션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그 중, 선언적 방법에는 @Transactional 어노테이션을 활용하는 방법과 <tx:advice>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 프로젝트(toyproject)에는 어노테이션 방법을 쓸 것이지만 <tx:advice>에 대해 개념은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알아보자!

<tx:annotation-driven />
<aop:config>
     <aop:advisor advice-ref="transactionAdvice" pointcut="bean(*Service)" />
</aop:config>

<tx:advice id="transactionAdvice" transaction-manager="transactionManager">
<tx:attributes>
<tx:method name="exceptionPut" propagation="REQUIRES_NEW" />
<tx:method name="get*" propagation="REQUIRED" read-only="true" />
<tx:method name="*" />
</tx:attributes>
</tx:advice>

<bean id="transactionManager" class="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DataSourceTransactionManager">
<property name="dataSource" ref="dataSource" />
</bean>


이 소스에 관해 하나씩 분석 해보자. 먼저 pointcut 에 관한 설명을 해보겠다.

<aop:advisor pointcut="bean(*Service)" advice-ref="transactionAdvice" />

"bean(*Service)"처럼 설정한다면 빈 중에서 Service로 끝나는 모든 빈을 선택하게 됩니다.

포인트컷은 학습테스트나 특별한 기능을 위해서라면 org.springframework.aop.Pointcut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따로 클래스로 만들 수도 있지만 보통은 위의 예제처럼 간편하게 <aop:advisor> 내에 위치시키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하나 이상의 포인트컷을 입력하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가 알아볼 것은 바로 어드바이스입니다.


<tx:advice id="transactionAdvice" transaction-manager="transactionManager">
<tx:attributes>
<tx:method name="exceptionPut" propagation="REQUIRES_NEW" />
<tx:method name="get*" propagation="REQUIRED" read-only="true" />
<tx:method name="*" />
</tx:attributes>
</tx:advice>

어드바이스는 포인트컷으로 선택한 빈에 적용될 부가기능을 뜻합니다. AOP는 트랜잭션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어드바이스를 통해 포인트컷으로 선별될 빈(또는 클래스, 메서드)의 적용 기술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우리가 적용할 부가기능은 바로 트랜잭션입니다.

이런 어드바이스는 org.aopalliance.intercept.MethodInterceptor를 구현하여 만들어집니다. ( MethodInterceptor 인터페이스: 스프링의 어드바이스를 작성하기 위해 구현해야 할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다이나믹 프록시 인터페이스라고 위에 설명해놓았다. 2번 참고.)

다음은 어드바이저이다.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통해 어드바이저를 만들고, 어드바이저는 어드바이스와 포인트컷의 정보를 참조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과 같은 그림을 보면 좀더 이해하기 편하겠다. 앞의  통 소스와 그림과 함께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를 것이다.
5. 자동프록시생성기

<bean class="org.springframework.aop.framework.autoproxy.DefaultAdvisorAutoProxyCreator" />

자동프록시생성기는 기본적으로 org.springframework.aop.framework.autoproxy.DefaultAdvisorAutoProxyCreator 클래스를 뜻합니다. 이 클래스가 빈으로 등록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Adviso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빈이 컨텍스트에 등록되었는지를 확인해주고 해당 어드바이저들에 정의되있는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해석하여 해당 요청이 왔을 때 자동으로 이 요청을 가로채어 프록시를 생성해줍니다. 사용법은 컨텍스트에 해당 빈을 생성해주기만 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단, AOP 기술을 사용한다면  <aop:~>태그만 사용한다면 등록된 어드바이저들은 모두 자동프록시생성기를 통해 해당 포인트컷으로 클래스를 인터셉터하고 어드바이스에 등록된 기능을 수행한다는 보장한다. 


출처: http://truepia.tistory.com/275 [진실세상을 꿈꾸며]

http://egloos.zum.com/springmvc/v/498979

출처: http://devjms.tistory.com/70 [얼렁뚱땅 개발자]

출처  http://wiki.gurubee.net/pages/viewpage.action?pageId=267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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